간염의 종류는 크게 A형, B형, C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만성B형 간염이 경우 매년 약 5% 정도가 간경변으로 진행합니다.
따라서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요,
A형, B형, C형 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간염이란?
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생긴 염증을 의미합니다.
간염은 간 질환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원인에 따라서
바이러스성 간염과 비바이러스성 간염으로 나누는데요,
현재까지 간염 바이러스는 A형, B형, C형, D형, E형, G형으로 분류합니다.
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도 약물을 복용하거나
알코올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간염의 증상은 마치 감기에 걸린 듯 온몸에 통증이 생기며
두통이 나고 열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,
윗배에 통증이 느껴지며 구토와 구역질을 하기도 하며
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며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.